시 ㅡ 2022년부터
왔다리갔다리개털 조원선아침해가 뜨겁다. 그늘진 길로 같은 곳을 왔다갔다 두번 왕복했더니 똘이가 의아한 표정. 네번 지나가니까 쓰레기가 더 눈에 뜨이더라. 귤은 익어가고. 들꽃과 열매가 예쁘다. 손녀가 일어났을까?(2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