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바다 하늘과바다견모 조원선가슴속으로흘러들어와피에스며드는이빛이내생명의동력이다.시들어가던심장이다시씩씩하게박동을시작한다.아빠와엄마다.부모님품에안기며새힘이불끈솟는다.(24.12) 시 ㅡ 2022년부터 2024.12.20
죽이자 술상 죽이자 술상견모 조원선작은 술상 뚝딱 만들었는데마침 구기자상자가 들어맞아서 위에 덮었다조립식 뚜껑이다새빨간 술상구기자! 주기자! 죽이자! 빨강 ㅡ(241219) 시 ㅡ 2022년부터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