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름 거스름 犬毛 趙源善 난 늘 육천 육백 원을 가지고 다닌다 난 약속한다 만원을 주우면 오천 원을 거슬러놓고 오천 원을 주우면 천 원을 놓고 천 원을 주우면 오백 원을 놓고 오백 원을 주우면 백 원을 거슬러놓기로 일 년 내내 땅만 보고 다니는데 한 번도 돈 주운 적 없다 어저께 육백 원을 .. 詩 (2014년) 2014.08.29
원고청탁 - 시詩란 무엇인가? 원고청탁 - 시詩란 무엇인가? 犬毛 趙源善 쥐뿔도 모르는 놈한테 개 같은 제목을 내밀고 써 달라니 돈이나 많이 준다면 대충 헛소리 끄적거려볼까 솔직히 아는 것도 없으니 접자 접어! 에이 씨 - . <1405> 詩 (2014년) 201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