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돌담 제주 돌담 犬毛 趙源善 뭐 숨길 게 없으니 정말 마음 편하지 대문도 없이 다 까발려 내놓고 사는 게야 하늘의 구름과 땅의 아지랑이와 바다의 바람이 벗인 차곡차곡 구멍 숭숭 길게 누운 그림 한 폭. <1501> 詩 (2015년) 201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