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눈물 犬毛 趙源善 장모님 장례 치루고 나흘 째. 난 아내 눈치만 본다. 아침상을 받고 불쑥 아내가 ""이젠 울엄마 가셨으니 나한테 잘해. 당신을 일러바칠 데가 없어." 제가 불쑥 농(?)을 던져놓곤 나가버린다. 나는 다 알지. 아내의 마음. 그런데 울보 서방한테 그게 뭔 말? 눈물이 왈칵. 이크!.. 詩 (2016년) 2016.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