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울보 견모 조원선 암투병중인교직선배이자대학동문인형님.나보다꼭십일년위다.내게인생과술을가르쳐준스승.지난주말큰아들이모는차를타고형수랑동해안여행중이시라고.이제는당신이운전을못하신다니난그저형님하시고픈대로편히하시라고한마디안부통화하고끊었다.제주다녀가신게.. 詩 (2017년) 2017.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