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똥 꽃과 똥견모 조원선깨끗하고 옳바른 선거는 아름다운 꽃 중의 꽃이다희망이다추잡하고 빗나간 선거는 냄새나는 똥 중의 똥이다절망이다.(1806) 詩 (2018년) 2018.06.25
외글자나라의 대통령선거 소식 외글자나라의 대통령선거 소식 견모 조원선 돈 힘 떼 욕 칼 피 총 똥 돌 털 중구난방 무소속으로 제각각 출마하였는데 개표결과 모두 1표씩으로 동수가 나오고 나머지는 다 무효표라나 히히히. (170408) 詩 (2017년) 2017.04.17
무덤론 무덤론 犬毛 趙源善 잔인한 사월을 준비하자 몽땅 가차 없이 쓸어 묻어버려야 한다 성난 우리를 보여주자 주인의 자리를 되찾는 게 마땅하다. (1603) 詩 (2016년) 2016.03.05
내생애최고의안주 내생애최고의안주 犬毛 趙源善 오늘점심때이번총선에서재선이단한명도없을것이다라는아주화끈한생각을안주로막걸리한통을비웠는데그맛이기가막혀완전홍콩무릉도원이었다. (1602) 詩 (2016년) 2016.02.14
꽃과 쓰레기는 종이 한 장 차이 꽃과 쓰레기는 종이 한 장 차이 犬毛 趙源善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 꽃병에 꽂은 꽃. 선거는 민주주의의 쓰레기다 - 쓰레기통에 버린 꽃. <1406> 詩 (2014년) 201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