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산책 견모 조원선 오늘은 개가 나를 끌고 간다 오색딱다구리가 내 가슴을 후빈다 밤새워 마신 술이 하늘에 쏟아졌다 숲은 언제나 이불이다 아낙들이 감귤의 목을 비튼다 댓잎은 또 노래한다. (1712) 詩 (2017년) 2017.12.05
산책 - 오남리 산책 - 오남리 犬毛 趙源善 아내랑 맥이랑 오남리 저수지 주위를 산책. 2시간 걸었다. 여전히 맥은 건강하다. 우리는 늘 행복하다. 우리야 뭐 좀 더 이리 산다하지만 19살 맥은 과연 언제까지 우리 사랑을 먹고 버틸 수 있을까? 아무튼 맥은 신나서 길길이 날뛴다. 오는 길에 배 몇 개 사다. &.. 국내여행사진종합 2013 - 2014.11. 201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