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비밀견모 조원선비밀1을 몰래 파묻으면 그 곳이비밀2가 되고 거기서 싹이 돋아비밀3이 되고 싹에서 잎이 나서비밀4가 되고 잎에서 꽃이 피어비밀5가 되고 꽃이 열매를 맺어비밀6이 되고 열매가 또 파묻혀비밀7이 되고 거기서 싹이 돋아비밀8이 되고 싹에서 잎이 나서비밀9가 되고 끌끌 끌.. 詩 (2018년) 2018.08.28
고백 0 고백告白 犬毛/趙源善 희끄무레한 기억. 억지로라도 꼭 말 하라니 솔직히 세 번 딱 세 번 이오. 털어놓으니 이제 한갓지다. <0605> 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2006.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