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육지 바다와 육지 견모 조원선 참 대단하다 날이면 날마다 홍홍 밀고들어왔다가 앙앙 쓸고나가도 우뚝 서서 귀엽다 껄껄 받아준다 무서운 사랑 바닥없는 연애다. (1709) 詩 (2017년) 2017.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