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남남 犬毛 趙源善 네가 날 잊을까 두려워 내가 널 잊지 않으려 안간힘 썼지만 이제 나마저 가물가물 네 추억의 실마리를 놓쳤으니 네가 잊었든 내가 잊었든 이제 영원한 남남. <1501> 詩 (2015년) 2015.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