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 입덧 견모 조원선 나이칠십을바라보는할배가임신을했을리는없는데뺏지나리본이나열매가그이상한연놈들의양복깃에번쩍이는걸뉴스로보는순간나는바로구역질이난다우웩우웩ㅡ다벗고생젖꼭지에옷핀으로꽂아튼튼하게매달아라염병헐! (170613) 詩 (2017년) 2017.06.24
똥오줌가리기 똥오줌가리기 견모 조원선 똥은돼지를먹이고오줌은모아서거름으로쓰는데똥오줌도못가리는것들이이리저리몰려다니며택도없는수작질로뭇사람들을홀리고아무데나길바닥에똥오줌질이다부끄러움전혀모르는여의도저놈들은도대체언제쯤똥오줌을가릴까. (161216) 詩 (2016년) 2016.12.20
벼룩의 생각 벼룩의 생각 犬毛 趙源善 내 간에 빨대 꽂은 연놈들 하나같이 가슴팍에 금박문신 새긴 주폭酒暴보다 더한 표폭票暴 들이대는 저 주둥이에 흙수저로 콩밥 처먹이고 싶다 삼청교육천국으로 모셔서. <1407 - 160717> 詩 (2016년) 2016.07.27
여의도초상집 여의도초상집 犬毛 趙源善 생떼억지입바람으로생사람때려잡은놈들이 입싹씻고부의금도없이고성방가난장판이다 철없는상주들도끼리끼리멱살질싸움질이니 저꼴보고울며참는동방예의지국국민만세다. <1406> 詩 (2014년) 201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