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십오년새봄에그녀에게띄우는두줄짜리고백 이천십오년새봄에그녀에게띄우는두줄짜리고백 犬毛趙源善 겨우예순두살청년이지만감히사랑을말하려하오 당신은내가슴속에영원토록활짝핀동백꽃이외다. <1503> 詩 (2015년) 2015.03.19
고백 고백 犬毛 趙源善 죽이고 죽는 미친 노름이 끝도 없이 꼬리를 문다 저 미쳤다고는 생각조차 못 하고 저 미쳤다고는 생각조차 안 하고 제각각 정상인 척 미소 짓는다 기울어져 돌아가는 세상이라 어지러운 건 당연하다지만 어찌 미친 것들이 이리도 날뛴단 말인가 하나같이 못 미치고 안 .. 詩 (2015년) 2015.01.25
고백 고백 犬毛 趙源善 이거대놓고널리알림이좀쑥스럽고부끄럽지만저를잘모르시는분들께참고하시라고살짝귀뜸드리는바,세상에서제가제일좋아하는건삶은돼지고기와마늘다짐과잘게썬양파를설탕과고추장에버무린무침입니다.쩝쩝. <1409> 詩 (2014년)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