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주접과 칭찬 사이

犬毛 - 개털 2024. 1. 7. 14:14

주접과 칭찬 사이
견모 조원선

야외용원탁의 철제원통다리를 뜯어 화덕으로 사용했는데 아주 튼튼하고 실용적이다. 그래서 완전용도변경했다. 남은 윗판에 새로 목제다리를 만들어 조립식탁자를 만들었더니 아내가 또 뭔 주접이냐고 중얼거린다. 아! 난 언제나 칭찬을 들어볼까? 흑흑흑!
(24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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