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싸락눈

犬毛 - 개털 2023. 12. 16. 17:53

싸락눈
견모 조원선

비바람치더니 올들어 처음으로 싸락눈이 후두둑 날린다.
주문품이 배송중이라는 문자 ㅡ 주문한 게 없는데. 겁나서 열어보지 않았다. 그런데 택배도착. 친구의 선물. 고맙다 친구야!
231216.

'시 ㅡ 2022년부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불  (0) 2023.12.17
천국행구름다리  (1) 2023.12.17
풍덩  (0) 2023.12.16
오래살다보니  (0) 2023.12.16
번개같은 일주일  (0) 202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