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싸락눈견모 조원선비바람치더니 올들어 처음으로 싸락눈이 후두둑 날린다.주문품이 배송중이라는 문자 ㅡ 주문한 게 없는데. 겁나서 열어보지 않았다. 그런데 택배도착. 친구의 선물. 고맙다 친구야!23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