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시뻘건눈깔

犬毛 - 개털 2023. 2. 24. 06:29

시뻘건눈깔
犬毛 趙源善

누런똥구멍에서나온누런똥덩이들이모여누런똥무더기가되더니누런비단을걸치고자칭누런황금이란다누런똥물이질질흘러온땅이누렇게썩어가고누런똥썩는냄새가온하늘에누렇게퍼져온나라가완전누런똥난장판이다누런똥싸개들누런똥싸느라미쳐서힘주는뒤집힌눈깔ㅡ그눈깔만진짜시뻘겋다
또똥타령하는나술조금취했다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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