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슬픈오늘

犬毛 - 개털 2021. 10. 9. 11:53

슬픈오늘
개털 조원선

이땅에오로지하나밖에없는으뜸의한글을제껴놓고개뿔도모르면서외래어를씨부렁읊어주절거리며으스대는딱한무지랭이들아얼마나피를흘려봐야혼줄을잡겠느냐제발어서얼을차려라!
(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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