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멧돼지퇴치

犬毛 - 개털 2021. 7. 15. 16:26

멧돼지퇴치
견모 조원선

온산과들을쑥밭으로만든악마구리떼들이드디어텃밭과민가까지침투하여다뒤집어엎고까부셔서완전망가난장판이니자이제는도끼들고나서서멧돼지들을싹때려잡아우리의생명과재산과자유와평화와행복을지켜야할때
(21.07)

'詩 (202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파가이기는이유는분명하다  (0) 2021.07.17
잎새  (0) 2021.07.16
웃다가 울었다  (0) 2021.07.15
오줌발  (0) 2021.07.14
골라 골라  (0)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