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의심

犬毛 - 개털 2021. 7. 8. 07:28

의심
견모 조원선

생각하지마라쳐다보지마라냄새맡지마라만나지도마라수다떨지마라그저입처닫고시키는대로납죽엎뎌살아라
얼른지워버리거나덮어버려야할큰사건이터지면여지없이펄펄날뛰는염병할원수같은코로나귀신은누구편일까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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