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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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21년)
꽃반지
犬毛 - 개털
2021. 6. 26. 15:34
꽃반지
犬毛 趙源善
열쇠는 바다에 던져버렸다면서
일평생 꽁꽁 묶은 영원한 족쇄
<1306>
*아내가 만들어준 반지. 위는 내 손. 아래는 아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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