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털네 집

의자

犬毛 - 개털 2021. 6. 24. 09:11


의자
견모 조원선

구십을 바라보시는 동네어르신이 매일 산책하시다가 꼭 우리집밭담에 걸터앉아 쉬고 가신다. 거기다 의자를 하나 놓아드렸는데 어찌 생각하실 지 모르겠다.
(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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