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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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21년)
늙사랑
犬毛 - 개털
2021. 6. 17. 12:38
늙사랑
犬毛 趙源善
이젠 말도 필요 없다
자기 전 한 번
잠 깨서 한 번
살짝 손만 잡아주면
그걸로 끝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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