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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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21년)
이별
犬毛 - 개털
2021. 2. 1. 09:54
이별
犬毛 趙源善
별의 눈 속에 숨어들어
눈물로 젖었다가
옹달샘 솟는 기다림으로
긴 밤 지새우고
붉은 슬픔 방울방울
새벽에 우는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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