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1년)

캄캄절벽

犬毛 - 개털 2021. 1. 25. 16:40

캄캄절벽
견모 조원선

젊어한창때연극공연중에대사를잊어버렸는데머릿속이하얘지며등줄기에식은땀이좍솟고눈앞이캄캄해졌었다그런데요즘들어멀쩡한대낮에가끔그런증세가불쑥불쑥나타나는이유가뭘까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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