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0년)

우습다

犬毛 - 개털 2020. 12. 14. 20:24

우습다
견모 조원선

오늘 읍내 병원. 고지혈증 약처방받으면서 손가락이 뻣뻣하고 마디가 부었다고 말했더니 X선 촬영하란다. 퇴행성관절염 진단. 손가락에 주사맞고 일주일치 약 받아왔다.
허허허 ㅡ
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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