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20년)

웃자

犬毛 - 개털 2020. 8. 22. 09:39

웃자
견모 조원선

쪽지가왔다.글이괜찮아서조금손봐줄테니까등단하란다.큭큭.
나,오래전자진하단하고제주섬돌담위에걸터앉아혼자노는개털이라구.
야임마!너어디사니?몇살이니?아부지가누구니?누구한테배웠니?어느물에서노니?으하하하하하.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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