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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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19년)
다 그렇게 사는 거다
犬毛 - 개털
2019. 11. 15. 14:13
다 그렇게 사는 거다
견모 조원선
바람이 노래하면 넝쿨이 춤추고
넝쿨이 노래하면 바람이 춤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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