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9년)

동백꽃

犬毛 - 개털 2019. 11. 7. 16:20

 

동백꽃

견모 조원선

 

죽도록 사랑해!

그건 어렵고

죽으면 안되니까

죽기 전 까지만

사랑하자고

(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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