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5년)
맥꽃
犬毛 趙源善
내 가슴을 파고 들어왔다고
끝까지 함께 가는 건 아니었어!
나무만 연리지가 될 수 있나 봐
마음의 천정 한가운데 활짝 핀
영원히 지지 않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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