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4년)
나는 무엇일까?
犬毛 趙源善
잠수함 노틸러스호 승무원들의 외침이 메아리 친다. "마의 맴돌이! 마의 맴돌이!"
어김없이 02시에 깬다. "마의 2시다! 마의 2시다! "
처얼 썩! 처얼 썩!
밤낮없이 바다만 바라보며 바다에 미친 나는 뭍동물일까 물동물일까?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