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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밥집 후기 - 다일교회

犬毛 - 개털 2013. 12. 22. 09:02

일일 밥집 후기 - 다일교회

犬毛 趙源善

 

 

19일 14시 교회출발 우리 부부와 김세동님이 시장 보러 출발. 17시 교회 도착. 육개장용 고기 물에 담그고. 18시 귀가.

20일 10시 아내를 교회에 내려주고 집에 옴. 아내와 조리팀원 2명 등이 준비 작업. 나는 오후 늦게 17시 대학동창회.

       아내는 저녁 늦게까지 준비 작업. 나는 11시 귀가.

21일  10시 교회 도착. 청소및 주방 준비.

        11시30분 준비모임 모여 목사님 기도.

        12시 밥집 개장. 띠엄띠엄 주문. 12시 30분 부터 주문 폭주. 아들도 다녀갔다는 데 못 봤음(너무 바빠서).

        2시까지 주방은 조리와 설거지 완전 정신없음. 돈까스 재료 바닥 남.

        3시 아내와 급히 돈까스 재료 구입하러 시장에 다녀 옴.

        4시30분 또다시 주문 폭주. 5시30분 대학후배 부부가 아기를 데리고 옴. 몹시 반가움(덕분에 주방탈출).

        8시 밥집 종료.

        8시 30분경 마침모임 모여 목사님 기도.

        8시 50분 내일의 찬양 연습한다는 아내를 강제로 끌고(몸살 날까 걱정). 나도 눈이 충혈되고 너무 피곤.

                    뒷정리를 맡기고 귀가.

 

역시 다일의 팀웤은 놀랍습니다.

위로 담임목사님부터 아래로 청년부회원들까지 모두가 대단합니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마음으로 통해 열이 하나처럼 움직이는 다일의 기동력.

다일의 청소년밥퍼 사역은 훌륭하게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축복이고 사랑이고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아름다운 다일교회입니다.

다일이 최고입니다.

아멘.

 

<사진>

*바쁜 시간에는 주방에 있었고 다소 한산할 때 찍은 몇 장의 사진.

*젊은 부부와 아기(최성민 후배).

 

 

시작 모임. 

기도. 

다정(홀) 

아내(피곤한 얼굴). 

기운차린 아내

홀 서빙팀. 

사모도 함께. 

주방 서빙 팀. 

조리팀. 

참기름 판매. 

음료 코너. 

다정 전경 

안내, 매표. 

 아름다운 손님.

 

 후배 부부.

 

주방. 조리팀과 설거지팀. 

내 모습. 

 

 

 

 

 

 

칼질하는 여자들! 

호 호 호 ! 

마침 모임. 

<131221> * 간단한 저의 개인 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