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하다 아니할 터
犬毛 趙源善
섭섭하다 하지마라
하얗게 알면서도 까맣게 모르는 거란다
하고 싶어서 하는 짓 결코 아니다.
보이는 사람은 안 보이는 사람 이해 못하지
“일”부터 “억”까지 쉬지 말고 헤아려보아라
어렵게 사는 것 싫지?
그래, 문제를 쉽게 풀어라
어느 날 내가 “너 누구냐?” 불쑥 묻거든
얼른 돌아서라
꼭
그리 해라.
<1311>
야속하다 아니할 터
犬毛 趙源善
섭섭하다 하지마라
하얗게 알면서도 까맣게 모르는 거란다
하고 싶어서 하는 짓 결코 아니다.
보이는 사람은 안 보이는 사람 이해 못하지
“일”부터 “억”까지 쉬지 말고 헤아려보아라
어렵게 사는 것 싫지?
그래, 문제를 쉽게 풀어라
어느 날 내가 “너 누구냐?” 불쑥 묻거든
얼른 돌아서라
꼭
그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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