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3년)

딴죽

犬毛 - 개털 2013. 8. 5. 15:20

 

딴죽

犬毛 趙源善

 

 

내게

더 이상

집적거리지마라.

 

걸리거나 차여

자빠지는 게 하 지겨워

스스로 사지를 끊었으니.

 

오뚝이.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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