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犬毛 趙源善
차라리무슨고민때문에날밤을새는게훨씬나으리라
밤새스무번들락날락뱃구레노란똥물들을쏟아낸다
어쩌면내마음속의육십년행악을말끔히씻어내리는
일련의자정작용일지모르니똥구멍이헐어도꾹참자
오늘밤이어내일밤까지좔좔좔좋다죽지만않는다면.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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