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귀신지국
犬毛 趙源善
입법 사법 행정이 피 맛에 미쳐 날뛰다가 몽땅 죽었다
밤마다 흡혈귀 아우성 속에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온통 사방에 넋 나간 해골들이 비틀거린다
우리 아기들만이라도 꼭 살리고 싶다
어서 빨리 해가 솟아야 한다.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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