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신록

犬毛 - 개털 2007. 5. 2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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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新綠

犬毛 趙源善



하늘이비주먹한방먹이자마자온땅이시퍼렇게깃발들고일어선다

그뜨거운햇살날이선창끝도째라고들이대는이젊음을이길수없다

사방천지쑥쑥배내미는찬란한혈기보아라느껴라그리고일어서라.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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