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사랑
犬毛 趙源善
단 한 그루가 가시창검 세워들고 담장을 지키지
거기 헤일 수도 없는 몽우리들
다닥다닥
봉긋봉긋
문득
아 하
초록의 타지마할 아닌가!
죽어서도 엄청나게 사랑받은 한 여자의 무덤
동그랗고 뾰족한 저 신비의 지붕이 살포시 열리면
애정의 불꽃 활활 지펴 은은한 향기 날리겠지
사랑이란 것
참
오묘해.
<0705> *
장미와 사랑
犬毛 趙源善
단 한 그루가 가시창검 세워들고 담장을 지키지
거기 헤일 수도 없는 몽우리들
다닥다닥
봉긋봉긋
문득
아 하
초록의 타지마할 아닌가!
죽어서도 엄청나게 사랑받은 한 여자의 무덤
동그랗고 뾰족한 저 신비의 지붕이 살포시 열리면
애정의 불꽃 활활 지펴 은은한 향기 날리겠지
사랑이란 것
참
오묘해.
<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