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대에 Y고까지
견모 조원선
오늘 성산노인대학 등교일. 학장님이 내게 동문선배라고 특별소개를 해주신다. 반가운 김승국선배님. 잠시 얘기 나누다가 고등학교 물으셔서 대답했더니 앗 고등학교도 동문. 이런 인연이! 강의끝나고 모시려고 했는데 이미 노인대동기형님들이 형님과 학장님 모시고 점심하신다고. 얼떨결에 따라가 점심도 먹고 차도 마시고 얘기도 나눴다. 사실 노인대동기님들은 다 나이가 많은 형님들. 난 막내. 그저 인사만 열심히 할 뿐. 쉬는 시간에도 그분들과 끼어 얘기 나눌 주제가 못 되는데 오늘 처음 어울려봤다. 좋은 분들이다. 고등,대학선배형님 만난 덕분에 즐거운 시간. 거기다 인생 선배님들과도 가까워지고. 감사합니다. 모든 선배님들! 그저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6.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