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부부견모 조원선하늘도화지에손 꼭 잡고 풍덩 뛰어들어정신없이 무지개 그리다 보니빨주노초파남보 불태운 재바람 흩날리네구름 한 구석곱게 핀두송이 꽃(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