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2010.6월 이전(플래닛에서 이동)

무슨 미친

犬毛 - 개털 2005. 10. 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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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미친    

犬毛/趙源善


호시우행虎視牛行이라고?

무슨 미친

호사시우절족虎斜視牛折足이지.

<0510>


주해 ; 호시우행-호랑이 눈으로 예리하게 보되 소처럼 끈기 있게 천천히 걷는다.

       호사시우절족-호랑이 눈깔 삐었고 소발목 부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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