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무조건

犬毛 - 개털 2024. 8. 17. 09:08

무조건
개털 조원선

"오늘을 맞이하게 됨을 감사한다. 나는 참 행복하다. 오늘 또 얼마나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까? 정말 아름다운 세상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오늘을 즐겁게 살아야 한다. 이 오늘이 끝일 지도 모르니까.
(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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