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치 쥐치 犬毛 趙源善 짓눌러 뭉개져도 참고 불돌에 구워져도 참고 발기발기 찢겨도 참고 질겅질겅 씹혀도 참고 죽고 또 죽어도 참는. <1509> 詩 (2015년) 2015.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