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운동과 관련된 몇 개의 반만 살짝 촬영했습니다. 축구반과 농구반 배드민턴반 유도부 입니다. 우리 하계의 학생들은 참 씩씩합니다. 하계중학교 화이팅!

어제 구리 농수산물 시장의 어느 횟집 방 벽에 붙어있는 대피소 안내도를 찍었습니다. 주인의 정성이 듬뿍 깃든 수작업(?) 안내도입니다. 정말 참 멋지더군요.

0 지난 8월 12일 신사동 카페 메모리스에서 지민이 새 음반 발표 축하 모임이 있었습니다. 지민이 모습. 축하 케익 커팅. 꺽정이와 푸돌이의 축가. 양정가족들.......개털 승국 정대형님 푸돌이도 양정후배임...... 기념 촬영.

0 퇴촌 근처 꽁꽁 얼은 한강 - 드라이브. 집에서 내려다 본 설경. 조부모님 묘비 전면과 후면. 부모님 묘비 전면과 후면. 묘소 전경. 둘째 부부. 4 남매 - 나 누나 둘째 셋째.

0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20여년 만에 만난 작은 집 가족. 아내와 작은 어머님과 작은 집 첫째 원찬이. 나와 작은 어머님과 원찬이. 작은 어머님. 작은 집 둘째 원형이와 처. 작은 어머님이 건강하셔서 참 좋았고 사촌 동생들 원찬이와 원형이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0 한 시간 동안 맥을 쫒아 다니며 겨우 몇 장을 찍었습니다. 방년 16세. 푸들 숫놈. 우리 집에서 가장 연로하신 분(?) 입니다.

0 안녕! 2009년이여- 12월 31일 저녁. 우리 집 베란다에서 찍은 마지막 달의 모습입니다(2장). 두번째 사진의 멀리 왼쪽 산이 천마산. 1월 1일 - 덕소 못 미처 삼패 근처 한강변 공원.(우리집에서 승용차로 10여분 거리) 07시 30분부터 08시 10여분까지의 새해 첫 번째 떠오르는 해. 왼쪽이 예봉산(해가 뜨는 곳). ..

0 맥이 오랫만에 미용실에 다녀와 새 얼굴로 단장했습니다. 딸 아이가 먼데 강남의 모처에서 막대한 비용(?)을 들였답니다. 좀체로 촬영의 틈을 주지 않는군요. 몇 장 찍었습니다. 사실 맥이 우리집에서는 제일 고령입니다. 맥은 15년 푸들 숫놈 입니다.

0 어제, 가을을 시샘하는 비가 내리고.......오늘, 제법 잎이 많이 떨어져.......수북한 낙엽이 가을 맛을 냅니다. 맥이랑 산책하면서 우리 동네의 가을을 담았습니다. 아름다운 곳입니다. 아빠와 함께 늘 이곳을 산책하는 우리집 맥은 꽤 괜찮은 모델입니다...............

0 단풍 절정 犬毛 趙源善 그녀가 빨강 노랑 속옷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것은 누구를 유혹하여 무얼 어찌하려함이 아니고 이 가을 실한 씨앗 키운 기쁨을 홀로 실컷 자축하고자 안하무인 기고만장 최후발악으로 제 몸 불사르는 장난질이니 안타깝지만 그저 구경이나 하면서 침 흘리며 탄식할 수밖에. &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