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약 명약 견모 조원선 활짝 웃는 아기 얼굴을 마음 한 켠에 담아두었다가 당신 가슴에 뭔가 열불이 피어오를 때 그 사랑 한 모금 꺼내 입에 머금고 후 ㅡ 불면 이내 꺼진답니다. (1707) 詩 (2017년) 201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