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견모 조원선말이라고 다 말이냐말같아야 말이지말이 쉽다고 말로 놀지마시라말로 떠오르면 말로 가라앉는 법말의 눈을 드려다보고 말 하시라말이 웃고 있소이다.(1805)아름다운 난산리.산책하며 보듬는 난산리는 나의 보물창고다. 하루하루 매일 다른 보물들이 쏟아져 나온다.들꽃 말 .. 詩 (2018년) 2018.05.16
입 바른 말 - 참아라! 입 바른 말 - 참아라! 犬毛 趙源善 이래도 참고 저래도 참고 어제도 참고 오늘도 참으라니 혼 빠진 머리들이 기울어져 맴맴 도느라 난장판이다 그럼, 미쳐버린 것이 환자냐 의사냐 구경꾼이냐 참아야 제정신인지 안 참아야 제정신인지 도대체 누가 미친 것일까? <1409> 詩 (2014년) 2014.09.12
말 말 犬毛 趙源善 말의 해에 말 잘 못 알아먹는 말띠 말 한 마리가 말섬에 건너와서 말 못 하는 말 올라타고 말 탄 것처럼 말 모는 시늉한다. 이거 말 되나? (1404) 詩 (2014년) 201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