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해맑은 아침인데

犬毛 - 개털 2024. 3. 2. 09:33

해맑은 아침인데
견모 조원선

쓰레기보면 엉엉 울고
들꽃보면 하하 웃으니
내똥구멍 털 무성하다
(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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