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제주하루

犬毛 - 개털 2023. 12. 31. 13:22

제주하루
견모 조원선

제주하늘로 한 상 차려
제주바다를 술로 마시며
제주오름을 안주삼아
제주파도처럼 춤추다가
제주해로 꼴까닥 넘어간다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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