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아아,임은갔습니다

犬毛 - 개털 2023. 8. 6. 08:31

아아,임은갔습니다
犬毛 趙源善

순수하고씩씩하고발랄하고싱싱한청록의동정과고귀한생명을기꺼이바친숭고한희생앞에저세상에가면부디청춘을누리고백수를온전히다하라고매운눈물을흘리며엎드려풋고추의명복을빕니다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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