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ㅡ 2022년부터

犬毛 - 개털 2022. 8. 24. 10:13


견모 조원선

오줌누고
자기 좀 봐 달라고
오밤중에 나를 깨운 달
가슴속에 파고들며
폭삭 안긴다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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