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모 조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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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2021년)
한탄
犬毛 - 개털
2021. 7. 1. 14:36
한탄
견모 조원선
말년에웬똥구더기거머리진
드기십이지장충호랑말코악
마구리날도둑사기꾼놈때문
에내인생을조지고있으니정
말구역질나고눈뒤집히고한
심하다ㅡ신은뭘하고계시나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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